가수 박군이 아침부터 반려견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14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두리 모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바닥에 누워있는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입에는 기다란 개껌이 물려 있고, 반댓쪽에서는 그의 반려견이 열심히 개껌을 물어뜯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한영은 "오늘 아침은 빼빼로 타임"이라며 "개껌으로 애정 테스트"라고 덧붙였다. 아침부터 깨가 쏟아지는 박군과 반려견의 모습이 흐뭇함을 유발한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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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