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드래곤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셀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새벽 6시 31분에 찍은 영상에서 그는 모자와 안경, 청재킷과 귀걸이로 꾸민 듯 안 꾸민 패션을 완성했다. 특유의 시크한 표정은 보너스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거울 셀카 역시 스타일리시하다. 지드래곤은 톰 크루즈 스티커를 사진에 붙였는데 그보다 더 섹시한 포스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역시 패션의 아이콘 권지용다운 아침 일상이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5일,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표했다. 이 곡은 빅뱅의 지난 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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