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이가령, 8살 계속 속였어도 납득..모두 놀란 동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4 17: 32

배우 이가령이 8살을 속였어도 납득할 만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이가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째려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가령은 누군가를 째려보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한 장면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가령은 짙은 아이라인과 큰 눈으로 누군가를 노려보며 싸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가령 인스타그램

이가령은 최근 인터뷰에서 1988년생이 아닌 1980년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35살이 아닌 43살이었던 것. 과거 모델 활동을 할 당시 나이를 줄였는데 소속사 없이 활동하며 프로필을 수정할 기회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가령은 8살을 본의 아니게 속이게 됐지만 35살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주름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가 동안 미모를 증명했다.
한편, 이가령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부혜령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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