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에 셋째라니! 장영란, 깜짝 임신 고백 "폐경인 줄 알았는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4 18: 04

방송인 장영란이 셋째를 임신했다.
1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믿겨지지 않는 일이 일어났어요.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생겼어요. 아기 천사가 저희 가족을 찾아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임신 테스트기를 앞에 두고 남편과 환하게 웃고 있다. 임신테스트기에는 선명하게 두 줄이 보인다. 40대 중반에 셋째를 임신하는 기쁨을 안았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열나고 덥고 날짜는 다 되어가는데 생리 소식은 없고 폐경인 줄 알고 벌써 때가 됐구나. 갱년기인가 나도 늙었구나 했는데 글쎄 임신이라니”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기쁘게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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