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을 기념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이민정도 응원을 보냈다.
이병헌은 지난 13일 SNS에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들의블루스 #OurBlues"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20회(마지막 회)에서 푸릉 마을 식구들이 체육대회에 참여한 장면의 촬영 현장 뒷모습이 담겼다. 푸릉 마을 식구들의 단체 사진부터 카메라를 들여다 보는 이병헌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 가운데 이민정이 "수고하셨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시선을 모았다. 평소 이민정과 이병헌은 SNS를 통해 재치있는 댓글을 주고받으며 팬들에게 소통 과정을 보여줬던 터.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을 맞아 모처럼 등장한 이병헌, 이민정의 훈훈한 댓글이 시선을 모았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낳았다. 이병헌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동석 역으로 열연했다. 이민정은 새 드라마 '빌런들의 전성시대'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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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병헌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