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키스데이를 맞이해 울적한 일상을 전했다.
14일 이유비가 짧은 영상을 개인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비는 입술 모양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카메라 놀이 푹 빠진 모습. 이유비는 "오늘 키스데이라는데에>_< "라며 설레는 멘트와 함께 이내 "아 맞다 아무도 없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영상 속에서도 입술을 쭈욱 내밀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비는 견미리의 큰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다. 2011년 방송된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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