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각선미까지 남다르다···큐티 스마일까지 '완벽'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4 19: 45

엑소 카이가 남다른 스타일링을 뽐냈다.
13일 오후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이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폼이 낙낙한 반바지로 편안한 차림을 고수했다. 또한 자신이 엠버서더로 있는 G브랜드의 가방까지 매칭해 스타일링과 모델로서의 본분 모든 것을 챙겼다.
사진 속 카이는 모자를 푹 눌러 써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 않으나, 작은 얼굴에 남다른 비율은 멀리서 봐도 '카이'임을 실감하게 한다. 특히 180cm가 훌쩍 넘는 키에, 긴 다리는 그가 신은 독특한 신발과 바지에도 가려지지 않는다. 어떤 걸 걸쳐도 자신 있게 소화해낼 각선미임은 분명하다. 패션 업계에서 카이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는 게시물이었다.

또 눈에 뜨이는 건 해맑게 웃고 있는 카이의 미소다. 언뜻 스치기에는, 그의 시원스러운 입매와 사랑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포즈 또한 꽤 깜찍해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이다.
이에 팬들은 "길가다 만날 비율이 아니다", "누가 그렇게 예쁘게 웃고 있으래. 내 심장 다 뜯어지게", "저 신발과 저 가방을 저러고 소화하다니", "셀카도 넘 귀여웠는데 인스타용 사진은 본새대마왕", "다리 길이 실화냐"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카이는 작년 솔로 앨범 미니 2집 'Peaches - The 2nd Mini Album'으로 몽환적인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카이는 여러 공연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카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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