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간미연, 양갈래가 여전히 어울리다니···원조 요정은 다르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4 19: 51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3=6"이라는 글귀와 함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간미연은 청초하면서도 귀여운 미모를 데뷔 때와 한결같은 느낌으로 자랑한다. 또한 간미연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양갈래 머리를 여러 갈래로 땋아내려 한껏 귀여움을 발산했다.
보통 사람에게 40대 나이는 스타일링의 변화를 줘야 한다는 인식이 있으나, 간미연은 인식이나 통념을 이겨내다 못해 양갈래를 하지 않으면 아쉬울 정도로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언니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상큼할 것", "아니 진짜 미모 미쳤다", "1세대 레전드는 괜히 레전드가 아님", "미연의 이름 뜻은 그냥 예쁘다라는 뜻인가"라며 탄성을 터뜨렸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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