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배우 유지연, "서울대 가야금 전공? 공부를 더 잘해" [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5 04: 27

'기적의 습관' 배우 유지연이 서울대 진학의 이유로 공부를 꼽았다.
14일 방영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기적의 습관'에서는 배우 유지연이 나와 자신의 습관을 점검 받는 시간을 가졌다. 유지연이 등장하자 패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유지연은 데뷔 때부터 서울대 출신의 미인 연예인으로 화제가 된 바, 동문으로는 김태희, 이하늬, 오정연 등이 있다.
이에 유지연은 "제가 가야금 전공이긴 하지만 공부를 좀 더 잘했다"라며 늦되었어도 공부에 매진했던 자신을 떠올렸다. 이어 유지연은 "고등학교 졸업할 때는 1등이었다"라고 말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기적의 습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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