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벌써 탈모 오나?..머리 빡빡 민 마포 보안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4 20: 22

방송인 하하가 아내 별과 커플 자전거를 맞췄다.
하하는 14일 개인 SNS에 “내 사랑스런~마포구 쉐리프 소냐도르. 새로운 내 자전거의 이름이에요~ 덕분에 마포구 구석구석 잘 다니네요! 덕분에 순찰하기 편해졌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커스텀 자전거를 자랑했다.
이어 그는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가득해서 행복해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야만~!! 디자인 예술로 뽑아주신.. 너무 감사합니다! 조심히 잘 탈게요! 44에 빡빡 밀었다! 빵빵 마포보안관!”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하하는 자메이카 컬러인 빨강과 초록으로 바퀴를 꾸몄다. 자전거에는 자신의 소속사 이름인 ‘QUAN’이 적혀 있는데 아내 별의 자전거에는 ’SWEET’라고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부부 자전거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공개 연애 끝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인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2017년 둘째 아들 하소울을 낳았고 2019년 7월 막내 딸 하송이까지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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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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