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 미혼' 윤현숙, 남친 공개 하나 기대했더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5 05: 51

방송인 윤현숙이 흥 폭발 일상을 자랑했다.
윤현숙은 14일 개인 SNS에 “Oh. No. #맛있는거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 같이 와야지~~~ 그래서 널 불러 #큰소리치고 #당당히 데리고 간 이곳. #맛도 #분위기도 너무 #좋아 사람이 많이 오는 시간대를 피해 #도착”이라는 글을 남겼다.
52살 미혼인 그가 맛있는 걸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고 해 팬들은 내심 남자친구 공개를 기대했다. 하지만 그가 올린 영상에는 여동생이 등장한다. 윤현숙은 “#쉬는시간 ㅜㅜ 그냥 갈 순 없지. 우리 사진은 찍고 가자 다시 오자 #동생아”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사랑 받았던 윤현숙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쳤다. 현재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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