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새신부인 줄..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웨딩드레스 자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15 06: 26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웅아한 드레스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15일, 서하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 알고보니 리마인드 가족사진 촬영 중 드레스도 함께 입어본 것이었다. 

서하얀은 "방송에는 없지만, 정말 예쁜 드레스를 결혼식 이후 다시 입어보게 되었어요, 감격 감격!!"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정말 뽕 제대로 뽑은 리마인드 가족촬영 쉬는 시간 틈 타서 오분 컷으로후다닥 찍어 주신 혜란언니 고마와요 :)서로 매번 사랑 고백 하는 사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가수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엔 한석준과 임혜란 부부의 집을 찾아갔고, 사진작가인 임혜란 덕분에 리마인드 가족사진을 촬영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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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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