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화끈한 골프 패션을 자랑했다.
김희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드에 나가 골프 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초미니 탱크톱에 그린 컬러의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서 시원하게 샷을 날리고 있다.
김희정은 특유의 서구적인 몸매와 스타일로 화끈한 일상을 공개 자랑했던 바. 필드에서도 햇빛을 가리기는커녕 시원시원하게 노출해 눈길을 끈다. 몸매 만큼 스윙도 시원한 그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원빈의 조카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후아유–학교 2015‘, ’영주‘, ’리턴‘, ‘진심이 닿다’, ‘달이 뜨는 강’ 등에서 활약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댄스 실력, 패션 감각으로 팔로워 57만여 명을 확보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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