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회식이란 말에 눈 번쩍···이유 따로 있나('뉴페스타')[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5 03: 49

‘뉴페스타’ 이효리의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회식이란 말에 반색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14일 방영된 JTBC 예능 ‘뉴페스타’에서는 신개념 메타버스 음악 예능이 펼쳐졌다. 메타버스 세계관으로 관객을 만나는 공연인 만큼 투표수나 대중의 반응이 절실한 상황. 윤종신은 "20만 예상하겠다"라며 포부이자 소망을 드러냈다.
DAY2의 무대는 훌륭했다. 아이돌로서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최예나를 비롯해 평상시와 다르게 밝고 귀여운 안무까지 첨가한 규현, 국민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그리고 데이브레이크와 이무진의 감미롭고도 마음 깊이 울리는 무대가 핫한 반응을 이끌었다.

투표 20만 표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 이상순은 “우리 20만 넘으면 회식하냐”라며 반겼다. 유희열은 “회식을 왜 이렇게 좋아해?”라며 어이없어 했다. 그러나 투표 수는 “47,921명”이었다. 윤종신은 “우리 돈 뽑으러 가야겠다. 이게 다 뭐냐”라며 낙담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JTBC 예능 ‘뉴페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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