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너무 마른 근황.. 산다라박도 걱정 "얼굴 없어지겠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15 07: 27

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 사진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복명가왕 대기실 앗싸! 다라보다 얼굴 작게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복면가왕' 대기실 속 출연진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신봉선의 마른 몸과 작은 얼굴.

최근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알린 신봉선이 살이 많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 대표 마른 몸의 소유자인 가수 산다라박도 "언니 너무 말랐어요"라는 걱정의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도 "언니 넘 말랐어요 ㅠㅠㅠㅠ", "저도 빨리 실물 뵙고 신봉선 실제로 보면 얼굴 완전 작음 이런거 해 보고 싶어요", "나중에 뼈만 남겠어요 다이어트 그만해요", "언니 얼굴 작으셔욤!!! 언이러다 완전 소멸되시는거 아니죠", "얼굴이 반쪽이네요 너무 날씬해지셨어요", "왤케 말랐어요? 그러다 허리 꼬부라져요. 적당히^^"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신봉선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에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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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봉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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