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어깨에 손을 툭..남편보다 6cm 큰 18살 어린 신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5 07: 32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의 다정한 커플샷이 공개됐다.
15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 단 둘이서만 커플샷을 찍었다. 가족 사진을 찍던 중 아내와 투샷을 남기고 싶었던 임창정은 아이들 없이 사진을 찍는데 성공하며 귀한 투샷을 남겼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턱시도를 입은 임창정과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서하얀은 마치 결혼식을 연상시킨다. 특히 아내보다 키가 작은 임창정이 의자에 앉아 키 차이를 감추는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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