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가 파워 연예인 면모를 살짝 감춘 단아한 자태를 공개했다.
15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혜리는 카페에서 케이크와 차를 마시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혜리는 잠이 덜 깬 눈으로 케이크를 앞에 두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제 막 일어난 듯한 표정이지만 혜리의 미모는 반짝반짝 빛이 난다. 크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바로 레드카펫에 서도 될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하게 한쪽으로 넘긴 머리부터 이마 라인, 쌍꺼풀, 오똑한 코 등 자기주장이 강한 이목구비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혜리는 지난 2월 방송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