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내 남편 내가 챙긴다..결혼 전부터 밥상 내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15 08: 57

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비 신부 지연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냈다.
황재균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잘 먹을게. 고마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이 차려준 것으로 보이는 맛있는 식사가 담겨 있었다. 밑반찬부터 고기, 전, 찌개까지 한상을 가득 채운 상차림이었다. 지연은 황재균과 나란히 앉아 저녁을 함께 먹는 듯 했다. 결혼 전부터 예비 신랑 내조에 정성을 쏟고 있는 지연이었고, 황재균은 그런 지연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었다.

황재균과 지연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seon@osen.co.kr
[사진]황재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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