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온당"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황정음이 담겼다. 그는 빗방울이 맺힌 창문 앞에 팔을 얹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황정음은 군살 없이 가녀린 팔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둘째 출산 후 63kg에서 59kg까지 감량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던 그는 살을 더 뺀 듯 깡마른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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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