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과 아야네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SNS에 "친족과 10년지기 친구 몇명만 불러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선 400명 일본에선 30명
규모는 달라도 두번 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했던 저희 #결혼식 가든예식 꼭 하고팠는데 소원을 들어준 우리 신랑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아름다운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멋진 포즈를 취했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흰색 드레스부터 화려한 꽃무늬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아야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