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연하남편에 흉기 피습 여배우? "저희는 잘지내욤!!" 직접 부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15 15: 48

배우 최지연이 연하 남편에게 흉기로 위협 당한 여배우가 아님을 직접 부인했다.
최지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뭐지?? 하는데 오늘 기사보고 놀람 ㅋㅋ저희는 잘지내욤!!^^*"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밝게 웃는 최지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40대 여배우 A씨가 30대 연하 남편인 B씨에게 흉기로 피습당하는 사건이 14일 알려져 대중에게 충격을 안긴 바.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여배우 찾기에도 한창이다. 자칫 애먼 피해자를 낳을 수 있어 경각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실제 몇몇 배우들의 실명이 댓글들 통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최지연은 직접 나서 자신은 아님을 분명히했다.
그런가하면 한 유튜버는 해당 여배우가 톱스타급는 아니라며 최근 극비리에 사건 피의자인 연하 남편과 재혼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B씨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A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nyc@osen.co.kr
[사진] 최지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