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나인우 “책임감 강하다..강박 있을 정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6.15 14: 59

 ‘징크스의 연인’의 나인우가 극 중 캐릭터인 공수광에 대해서 언급했다.
나인우는 15일 오후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공수광이 책임감이 강한 것이 닮았다. 저 역시도 책임강이 강해서 꼭 해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그런 면이 닮지 않았나 싶다”라고 밝혔다.
서현 역시 이슬비와 자신이 성격적으로 닮은 면이 있다고 했다. 서현은 “저와 슬비가 성격이 밝은면이 비슷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는 것 역시 저와 슬비가 닮아있다”라고 말했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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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 50분 방영 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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