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이발했다고 셀카 보내는 사랑꾼..내조 받아 훤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5 15: 46

개그맨 이수근의 사랑꾼 면모에 아내 박진연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15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발한 기념으로 셀피 보내줬어요. 엄지척 하루 되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지연은 배성재와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을 앞두고 머리를 다듬은 이수근은 아내에게 셀카를 전송하며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아내 생각 뿐임을 공개했다.

박지연 인스타그램

이수근의 아내 역시 남편의 셀카를 받고 행복해졌다.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편을 응원하며 내조에 더 힘을 썼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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