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의 기획과 제작 주연을 맡은 마동석이 천만을 달성한 소감을 남겼다.
마동석은 15일 오후 생중계 된 네이버나우 ‘범죄도시2 흥행감사 GV’에서 “아직도 얼떨떨하다. 매일 기도하고 감사하는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손석구 역시 “얼떨떨하고 천만 된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선배들과 멋지게 옷도 입고 있으니까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용 감독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 감독은 “감개무량하고 이렇게 잘 되리라고 꿈에도 생각 못했다. 관객들 덕분이다. 감사하다”라고 언급했다.
‘범죄도시2’는 지난달 18일에 개봉해서 1070만 관객을 넘어섰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