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임신 후 더 잘 나가네 "똥별이 덕에 협찬까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5 19: 13

코미디언 홍현희가 임신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어느덧 D라인을 자랑하는 부푼 배를 자랑하며 태중 아이가 잘 자라고 있음을 알려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기분을 들게 했다. 홍현희는 게시글에 "협찬 사진도 똥별이와 함께"라는 글귀를 적었다.
똥별이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기 태명. 결혼 4년 만에 홍현희가 임신 사실을 알리고, 이에 많은 이가 축하를 건넸다. 홍현희는 현재 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이어 SNS에서도 여느 인플루언서 못지 않은 파급력을 갖고 있는 셈. 네티즌들은 "아이가 복덩인가 보다. 엄마 일 더 잘 풀리게 도와주는 거 같다", "행복해보인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4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는 현재 채널A '신랑수업',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활달한 MC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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