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혜는 심장질환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출연하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지혜는 심장질환의 쏟아진 기사에 대해 “지병 하나가 추가됐을 뿐이다. 약하나 추가됐을 뿐인데 투병인것처럼 말한다. SNS를 자제하게 된다. 심장 판막이 잘 안 닫혀서 혈액이 역류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심하지 않다. 활동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말하기도.

이지혜는 “고용주들한테 감사한게, SBS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았다. 20년만에 처음으로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김국진은 “겨울에 받고 지금 말한다”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어디가서 말할 곳도 없다. 내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