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5일 SNS에 "오늘은 급행을 타면 안 되는데 급행을 탔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이 서울 지하철 9호선을 타기 위해 승강장에서 기다리는 상황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에 평소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박하선의 일상이 드러났다. 더불어 박하선의 소탈한 행복하 팬들의 호감을 샀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낳았다. 그는 현재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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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