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맞아? '쌍수前'→멤버 다 넘어진 베이비복스 레전드 무대 '소환' (골때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16 03: 30

‘골때리는 외박’에서 채리나의 흑역사 사진부터 베이비복스의 아찔했던 레전드 무대가 소환됐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골때리는 외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탑골하우스를 준비, 90년대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이들의 전성기 시절 포스터부터 카세트 테이프 등이 소환됐다. 특히 옛날 사진에 멤버들은 급기야 입장을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채리나는 쌍꺼풀 하기 전이라며 자신의 앳된 모습에 “너무 싫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 채리나는 룰라에 이어 디바시절도 소환됐다. 아유미도 자기 사진과 거리두기(?)를 하듯 뒤로 물러서더니 “비포 애프터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채리나의 리즈시절 영상이 이어졌다. 1위 후보에 오른 룰라 모습. 1995년도 무대였다. 채리나는 “지금보니 너무 촌스럽다”며 18세였다고 언급, 디바시절도 소환되자 모두 “멋지고 힙하다”며 환호했다.
S.E.S 노래도 소환됐다. 바다의 S.E.S 시절 무대에 신화의 에릭과 앤디도 소환, 모두 “시간여행 가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무엇보다 이날 간미연이 있는 베이비복스 무대가 공개됐는데, 회전문에서 베이비복스 단체가 넘어진 레전드 장면이 재소환되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SBS 예능 ‘골때리는 외박’은 휴식이 간절한 스타들을 위한 오감만족 ‘골 때리게’ 웃긴 힐링 여행 프로젝트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골때리는 외박’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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