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동안에 감춰졌던 각선美···'♥김무열'은 무슨 복이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6 04: 26

배우 윤승아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15일 오후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독특한 분위기 속 패셔너블함을 뽐내고 있다. 윤승아는 C 브랜드 시그니처 카디건에 C 브랜드의 로퍼를 위아래로 착용해 은은히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명품룩을 완성했다. 또 윤승아는 단정한 느낌의 패션 속 숏팬츠를 걸쳐 발랄함을 뽐냈다.
윤승아는 연예계 대표 동안 소유자다.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얼굴로 웃고 있는 윤승아의 얼굴은 꼭 20대도 안 되어보일 정도. 이런 윤승아가 패션을 위해 착용한 숏팬츠 탓에 그간 넘겼던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내가 여자인데도 언니 남편이 부러운 이유가 뭘까요", "방송 활동 언제 할까. 너무 보고 싶다. 당장이라도 방송 가능한 미모인데"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 두 사람은 얼마 전 양양에 건물을 지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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