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펜트하우스’ 이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OLORED ENERG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지아는 한 쇼룸을 방문해 이것저것을 구경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설명을 듣는가 하면 함께 쇼룸을 방문한 지인들과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이지아는 블랙 컬러의 맨투맨과 짧은 청치마를 입었다. 팔을 살짝 올려 가녀린 팔목이 드러났다. 또한 짧은 청치마로 얇지만 길게 쭉 뻗은 각선미가 드러났다. 40대가 된 나이에도 대학교 새내기 같은 풋풋한 미모를 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