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결혼’ 김수민, 입양한 첫째 벌써 조기교육 “아빠의 교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16 08: 29

방송인 김수민이 입양한 반려견 교육에 열성인 남편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아빠의 어질리티 교육.. 어질러져서 어질리티구나..”라는 글으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수민의 남편이 쿠션과 생수병으로 장애물을 만들어놓고 뛰어 넘고 뒤이어 최근 입양한 반려견도 아빠를 따라 장애물을 폴짝 넘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김수민은 지난 4일 “유기견 보호소에서 온 사랑이 동생, 우리 부부에겐 첫째인 똥꼬 ..!”라고 반려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
프리랜서 2년 차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지만 지난해 6월 퇴사했다. 최근에는 혼인 신고 발표와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MBN ‘아! 나 프리해’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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