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방송인 장영란이 남의 집 아기가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방송인 이정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현란한 발놀림 ! 카메라에 날려주는 미소 한방! 엄마눈엔 너의 모든 몸짓이 멋진 댄스 로 보이네”라며 “언제 이렇게컸을까 우리 당쇠! 보행기에 앉혀놓으면 날아다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들이 보행기를 타고 열심히 걸어 다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장영란은 “꺄 너무 예뻐”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정민은 “언니~~ 이제 아가가 더 이뻐보이겠쥬? 정말 축복해요”라고 축하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믿겨지지 않는 일이 일어났어요.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생겼어요. 아기 천사가 저희 가족을 찾아왔어요”라며 셋째를 임신했다고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