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 한선화가 배우 포스를 뿜어냈다.
한선화는 15일 개인 SNS 계정에 “또 한번 애틋한 영화 #걸스인더케이지 이번 부천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천에서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연제욱 등과 푸드트럭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현장이 즐거운 듯 개구쟁이 같은 포즈와 표정이 인상적이다. 무 탈을 쓴 동료들과 장난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걸스 인 더 케이지’는 여자 아이돌들의 격투 대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한 한선화는 현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술꾼 도시 여자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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