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45살에 셋째 임신' 고백 후 웃음이 끊이질 않네.."더 잘살아야겠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16 17: 41

방송인 장영란이 셋째 임신 발표 후 쏟아지는 축하에 기뻐했다.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 너무 감사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장영란이 홍보 모델로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 그리고 스태프 등이 준비한 축하 이벤트 현장이 담겼다. 장영란은 아기모양 풍선이 장식된 벽 앞에서 산더미 처럼 쌓인 선물상자에 파묻힌 채 '셋째 임신 경축'이라고 적힌 롤링 페이퍼를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커다란 꽃다발과 풍선들을 품안에 가득 안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장영란은 "이렇게 무한사랑 받을때 마다 더 잘해야겠다 더 베풀어야겠다 더 잘 살아야겠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구. 만나는분들 마다 축하한다말씀 해주시고. 참 너무 많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 사랑하는인친님들 우리 함께 행복해요 저의 좋은 기운 많이 많이 드릴께요 #받아라얍"이라고 행복이 가득 담긴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늦둥이 셋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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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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