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 홍석천, '손주 둘' 할아버지 됐다..누나 딸 출산에 "너무 기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16 17: 51

방송인 홍석천이 두 조카손주의 할아버지가 됐다.
16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딸이 둘째를 낳았네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홍석천의 조카손주가 담겼다. 큰 누나의 딸이 둘째를 출산한 것. 이에 홍석천은 "새 생명의 탄생은 언제나 축복입니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비록 저는 또 한번 할아버지가 됐지만 ㅎㅎㅎㅎ 너무 기쁘네여"라며 "고생한 우리 큰누나 딸 세영이 고생했다. 축하해. 이름은 제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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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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