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경화, C사 원피스에 H사 가방까지! '능력자 언니' 실사판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16 19: 41

방송인 김경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김경화는 자신의 SNS에 “넌 아직 젊고 이쁘니까. 라는 말을 수없이 되뇌어주는 사람. #참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수목원을 연상케 하는 가게에서 각선미와 우아함을 자랑하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네~넘 아름답습니다", "여전히 이뽀", "다리길이 실화에요? 나의 워너비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화는 1977년생으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퇴사했다. 200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20년 MBC '공부가 머니?'에 두 딸과 출연했는데 첫째 딸은 서울 대치동에서 올 A의 성적을 기록하는 우등생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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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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