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얼마야? 경맑음, L사 명품이 종류별로..정성호가 '언박싱'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17 05: 51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린 경맑음이 어마어마한 명품 선물 보따리를 인증했다. 
16일, 경맑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명품 브랜드 L사 제품을 인증한 모습. 가방부터 티셔츠까지 명품으로 깔맞춤한 선물 보따리다. 특히 남편인 정성호가 이를 직접 언박싱했다. 

홍현희는 "값을 생각하는 것 보다 늘 언제나 친언니처럼 언니의 귀한시간과 마음을 다해서 동생 생각날때마다 챙겨주셔서 진짜"라며 "늘 나는 누군가에게 주는 사람이였는데 언니에게는 늘 받기만 하니까 정말 너무 감사하고 어떤 말로 언니에게 표현해야 할지
언니 정말 고마워요  저 언니 덕분에 플렉스 했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사업가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살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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