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안에서 편안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집 거실을 풍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이지만 주름에 잡티 하나 없는 엄정화의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 잡으며 52세의 나이를 믿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미란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서 이효리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