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딸 뉴욕대 합격 후 이런 선물도 받았네 “좋은 일 생기려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17 07: 11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와우. 오전부터 따끈따끈한 떡이!!! 짱!!! 다 소분 !!! 안느꺼만 빼고 냉동실로 직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역시 떡은 보내주신분도 기분 좋은날 먹는거 같아 뭔가 좋은일이 생길려나~~ 히 비오고 흐리지만 기쁘게 마음 먹어봐요 우리!”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혜원이 지인에게 받은 먹음직스러운 떡이 놓여있는 모습. 이를 모두 정갈하게 소분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리원 양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리원 양은 뉴욕대에 합격, 해당 학교를 졸업한 이서진, 함연지의 후배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