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억대 매출+육아도 완벽..핵인싸 딸 자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7 07: 52

선우은숙-이영하의 며느리 최선정이 에너지 넘치는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선정은 16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태리는 오늘 뽀로로 도시락이 마음에 들었는지 밥 잘 먹고 있는 친구들한테 굳이 가서 자기 도시락을 보여주고 다니며 뽀로로라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남동생을 돌보는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리고 깨끗하게 비워온 강황밥... 뽀로로 머리... 그리고 힘이 넘쳐버린 오늘 밤..... 뭔가 잘못됐네…”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태리와 아들 현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최선정은 뷰티와 건강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 최연소 CEO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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