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데미 무어, 애쉬튼 커쳐 보란 듯?..13살 연하 남친과 럽스타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7 15: 09

데미 무어가 13살 연하 애인과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데미 무어는 16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자 친구와 스포츠 경기를 관람 중인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22년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 결승전을 참관한 걸로 보인다.
지난 4월, 데미 무어가 일레븐 매디슨 파크 식당 주인 대니얼 흠과 몇 달째 핑크빛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들은 이달 초 파리 패션위크에서 함께 클로이 워멘웨어 가을/겨울 2022/2023 쇼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던 바다.

두 사람은 공식입장 대신 럽스타그램으로 관계를 인정하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다정한 스킨십 사진을 공개 자랑하고 함께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8년 후인 2013년 이혼했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논란이 일었다.
그런 데미 무어의 새로운 연인은 대니얼 흠이다. 흠의 식당은 뉴욕 타임즈로부터 별 5개 등급을 받았고 2017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극찬을 받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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