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카자흐스탄에 가서 똠얌꿍을 보고 놀랐다.
백지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카자흐스탄 도착. 똠얌꿈이 있다니!!! 선놀람후기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백지영은 스태프들과 식당에서 식사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똠얌꿍이 자신의 앞에 놓이자 입을 크게 벌려 놀란 감정이 리얼하게 느껴진다.

이내 진정하고 눈을 감고 기도, 놀란 얼굴과는 극과 극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한국-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안녕! 케이팝 페스타’ 무대에 선다. /kangsj@osen.co.kr
[사진] 백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