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이러다 셋째 생기겠네..바다도 부러워한 11년째 신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17 18: 49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유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한가하게 브런치. 날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외출에 나선 유진, 기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진과 기태영은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대고 행복하게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애정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바다도 “아직도 신혼이네”라며 감탄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유진과 기대영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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