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박경림, 요가 10년 했다더니 혈색도 좋아져···수트핏도 완벽!

방송인 박경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박경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림은 다홍색 수트를 입고 있는 모습, 홀쭉해진 얼굴과 맑은 안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습니다", "수트 진짜 잘 어울려요", "혈색도 좋아짐", "멋진 MC! 격하게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경림은 1998년 KBS 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로 데뷔했다. 최근 다이어트 후 몸매 변화는 물론,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상 또한 세련되게 소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다양한 행사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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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경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