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머리에 스카프 두른 복고풍 비주얼..엄마 故최진실 판박이네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복고풍 콘셉트의 사진을 찍으며 엄마를 닮은 분위기를 발산했다.

최준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너무 마음에 드는 용산공원 샷”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블랙 티셔츠에 롱스커트를 입고 머리에 화려한 꽃무늬의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벤치에 앉아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스카프를 두른 복고풍 콘셉트를 연출한 최준희는 엄마 고 최진실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닮은 얼굴로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데뷔를 위해 계약했던 소속사 와이블룸 측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