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임산부는 음식도 마음대로 못 먹어..검사 전 고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6.18 08: 47

임산부 김영희가 음식을 보고 먹지 못하는 괴로움을 토로했다.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의 떡"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먹고 싶은 디저트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에그타르트와 비슷한 디저트를 보면서 군침을 삼켰지만, 임당검사 때문에 먹지는 못한 것. 음식 사진만 찍고 발걸음을 돌려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당검사(임신성 당뇨검사)는 임신 24~28주 사이에 진행하며, 현재 김영희는 혈당을 높이는 빵, 과일, 라면 등은 피하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먹고 있다. 혹시나 임신성 당뇨일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출신이자 10살 연하인 윤승열과 결혼했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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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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