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임신’ 장영란, 알고 보니 셋째 집념 엄청났네..과거 ♥︎한창과 문자 보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18 08: 23

방송인 장영란이 알고 보니 셋째 임신에 대한 집념이 엄청났었다.
한창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이젠 바꿔야 하나봐요. 채팅은 과거. . ‘아내의 맛’ 원본문자에요. 그녀의 셋째에 대한 집념 통했습니다 여행가서 술많이 먹을려고 공진단 하루 세 번 복용. 그게 나비효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괜찮아요. 이제는 목동 마포출퇴근. 애기용품 동생이 준데요. 사람처럼 이미살고 있어요”라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노력하겠습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한창이 장영란과 나눈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장영란이 한창에게 ‘여보 우리 셋째 어때? 셋째 갖고 싶엉’라고 쓴 문자를 2분에 걸쳐 한창에게 똑같이 계속 보냈다.
이에 한창은 ‘원래 남 애기는 보면 참 귀엽잖아. 우리 둘 키우고 있으니 있는 자식들 잘 키우자. 나도 이제 사람처럼 살고 싶어’라며 ‘저번에 생리 안한다고 했을 때 무서웠어. 애기 용품은 누구한테 받아야 하나. 어떻게 출퇴근 해야 하나. 울 이쁘니 화이팅! 셋째는 고민!’이라고 답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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