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맞아?" 최지우, 바닷가만 갔을 뿐인데 '화보 비주얼' 완성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18 09: 56

배우 최지우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7일 SNS에 파도와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찾은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최지우는 성긴 니트 모자와 선글라스, 편안한 반팔 티셔츠를 입고 휴양지 패션을 뽐냈다. 화려하지 않아도 포인트가 되는 기본 아이템들이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에메랄드빛 바다와 화창한 날씨가 감탄을 자아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최지우 특유의 맑은 피부까지 도드라져 화보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최지우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별똥별'에 특별출연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작품 종영 후 이른 여름 휴가를 즐기는 듯한 최지우의 일상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2020년 46세에 건강한 첫 딸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최근 그는 연기 외에도 JTBC '시고르 경양식' 등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최지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