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장동민, 딸바보 다 됐네 "아기 얼굴이 황금비율"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18 11: 33

코미디언 장동민이 벌써부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장동민은 18일 SNS에 "태어난지 7시간 만에 한쪽 눈을 뜬 우리 보물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장동민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한쪽 눈을 가늘게 뜬 아이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장동민은 "아무리 봐도 우리 보물이 얼굴이 황금비율이야 대박 너무 이뻐"라며 "참고로 딸바보 아님 객관적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딸의 얼굴과 배우 이주빈의 증명사진으로 유명한 황금비율 사진을 함께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첫 딸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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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동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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