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클수록 더 똑같은 태쁘 주니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8 12: 40

아역 배우 서우진이 꽃미모를 발산했다.
17일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말도 잘 듣고 천사네”라는 메시지와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서우진이 의자에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서우진의 모친이 올린 영상이다.
서우진은 2020년 4월 종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여주인공 김태희의 딸로 나와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했다. 남아인데도 딸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김태희 닮은 비주얼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이후 ‘비밀의 남자’, ‘마우스’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박지훈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서 활약하며 대세 아역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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